• 아시아투데이 로고
깨끗한나라, ‘2018 대한민국 온라인광고 대상’ 퍼포먼스 부문 우수상 수상

깨끗한나라, ‘2018 대한민국 온라인광고 대상’ 퍼포먼스 부문 우수상 수상

기사승인 2018. 12. 10. 10:2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생각캠페인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디지털 소통의 힘' 전략·기획 면에서 우수 캠페인으로 선정
1
깨끗한나라는 지난 6일 열린 ‘2018 대한민국 온라인광고 대상에서 ‘2018 KOAF’ 퍼포먼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깨끗한나라 임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는 지난 6일에 진행된 ‘2018 대한민국 온라인광고 대상(KOAF, Korea Online Advertising Festival)’ 퍼포먼스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온라인광고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온라인광고협회가 공동하며, 인터넷·모바일 기반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온라인 광고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이번에 수상한 깨끗한나라 광고는 생각캠페인(생리대, 각을 세우다 캠페인)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디지털 소통의 힘’이다. 이 광고는 소비자와 소통하며 더 좋은 생리대를 만들겠다는 뜻을 잘 담아내 광고성은 물론 전략·기획 면에서도 우수한 캠페인으로 선정돼 퍼포먼스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깨끗한나라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기 위해 ‘생리대, 각을 세우다 캠페인’을 작년 12월부터 진행해왔다. 생각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생리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생리대에 대한 의견을 듣고 꼭 필요한 생리대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생리대’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고민사항을 알려주는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저희의 진심을 전달하고자 캠페인을 기획하고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소비자의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