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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18년 농산시책 평가 시군단위 우수기관 선정

창녕군 2018년 농산시책 평가 시군단위 우수기관 선정

기사승인 2018. 12. 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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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2018)2
경남 창녕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적정 생산 대책추진 등 우수 지자체 선발을 위해 실시한 2018년 농산시책 평가에서 시·군 단위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농산시책 평가는 우수 시·도와 우수 시·군 2개 분야로 평가했으며, 우수 시·군 평가항목은 쌀 안정 생산량 확보, 농업인 역량강화 2개 항목에 대해 시·도별 우수 시·군 1개소를 추천받아 외부위원 심의를 거쳐 확정되었고, 창녕군은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연초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단장으로 하는 쌀 생산조정 추진단을 운영하여 논타작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기술지원단을 활용한 기술지도 지속 추진,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통한 농기계 적시적소 임대, 사료작물 재배 축산농가 종자대 지원, 도단위 벼 대체 지역특화 작부체계 기술교육 실시 등 정부의 쌀 생산조정 안정화 대책 추진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한정우 군수는 “우리군이 농산시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는 논 타작물재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농가들의 노력 및 읍·면 담당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써 군의 쌀 생산조정 추진 시책에 적극 호응해 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농가소득 1억 원 시대 달성을 목표로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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