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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방카슈랑스 전용 ‘(무)엔젤연금보험’ 출시

동양생명, 방카슈랑스 전용 ‘(무)엔젤연금보험’ 출시

기사승인 2018. 12. 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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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무)엔젤연금보험' 사진
동양생명이 10일 ‘(무)엔젤연금보험‘을 출심했다./제공=동양생명
동양생명이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인 ‘(무)엔젤연금보험’을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이 없는 순수 연금보험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질병이 있는 사람도 무진단으로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연급납입방식에 따라 1종(적립형)과 2종(거치형)으로 구성됐다. 만 0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종(적립형)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장기유지보너스 지급 및 고액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계약일로부터 5년·10년 경과 시점 및 연금지급개시시점 등 최대 3회에 걸쳐 기납입보험료(장기유지보너스 발생일 전일 기준)의 일정 비율만큼 장기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월 기본보험료 30만원 이상, 5년납 이상 가입 고객은 고액보험료 할인 또는 할인액만큼 적립금에 가산하는 방법으로 환급률을 높일 수 있다.

연금지급 개시 나이는 45~85세이며, 연금개시 전 보험기간 중 재해로 인해 80%이상 장해시 최초 1회에 한해 1000만원의 고도재해장해보험금(1구좌 기준)을 지급한다.

연금수령방식은 종신연금형·확정연금형·상속연금형·자유연금형으로 구성됐다. ‘(무) 동양연금전환특약 LTC연금전환형’으로 전환하면 연금개시이후 일상생활장해, 중증치매 등으로 인해 장기간병이 필요한 경우 최대 10년까지 평소 연금액의 2배를 지급한다.

연금개시시점 적립액의 50% 한도 내 금액을 일시금으로 수령 가능한 ‘행복설계자금’을 통해 은퇴 후 창업자금, 자녀 결혼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복수연금제도’를 통해 종신연금형·확정연금형·상속연금형 중 2가지 이상의 다양한 형태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무)엔젤연금보험’은 국민연금 기금 고갈 이슈로 공적연금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장기유지보너스를 지급해 업계 최고 수준의 환급률로 든든한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개발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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