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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레임’ TV에 ‘비너스의 탄생’ 등 유명 작품 대거 추가

삼성전자, ‘더 프레임’ TV에 ‘비너스의 탄생’ 등 유명 작품 대거 추가

기사승인 2018. 12. 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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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더프레임 천여개의 작품_02
삼성전자가 TV ‘더 프레임’의 콘텐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총 1000여점의 작품을 제공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파트너십으로 이탈리아 ‘우피치 미술관’, 네덜란드 ‘반 고흐 미술관’, 뉴질랜드 국립박물관 ‘테 파파’가 소장하고 있는 대표 작품 62점이 최근 추가됐다.

더 프레임 TV 사용자들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수태고지’,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과 ‘봄’, 반 고흐의 ‘해바라기’ ‘노란방(아를의 반 고흐 침실)’ ‘자화상’ 등 의 작품들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더 프레임은 액자 같은 외관 디자인에 주변 밝기에 따라 작품 색감을 최적화 해주는 조도 센서 기술로 실제 미술관에서 그림을 감상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전용 플랫폼인 ‘아트 스토어’를 통해 월정액 5500원으로 전 작품을 이용하거나 개별 작품들을 별도로 구매해 영구 소장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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