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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반기 신규직원 451명 최종 선발 ‘임용장 교부’

농협, 하반기 신규직원 451명 최종 선발 ‘임용장 교부’

기사승인 2018. 12. 1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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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왼쪽)이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범농협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에서 신규직원에게 뱃지를 달아주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1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범농협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 ‘농심(農心)을 품고 한마음 새출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농협은행 등 총 20개 법인은 지난 9월부터 하반기 공동채용에 착수해 서류전형, 필기평가, 면접전형을 통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실현할 451명의 새내기를 최종 선발했다.

이번 임용장 교부식은 협동조합 정체성 강화와 ‘하나된 농협’이라는 일 체감 조성을 위해 범농협 차원에서 공동으로 실시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해 헌신하는 매력 있는 농협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입사 후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조직 내 한 마리 메기가 돼 농협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인재로 도약하기를 주문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양질의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해 전년대비 채용규모를 1.8배 확대한 총 2600여명을 올해 신규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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