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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CPI 1위로 신규진입,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3위·‘땐뽀걸즈’ 4위

‘나쁜형사’ CPI 1위로 신규진입,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3위·‘땐뽀걸즈’ 4위

기사승인 2018. 12. 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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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나쁜형사'가 콘텐츠파워지수(CPI)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로 신규진입했다.


11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12월 1주(12월3일~12월9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가 1위로 신규진입했다.


해당 주에 첫 방송된 '나쁜형사'는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배우 신하균, 이설, 박호산 등이 출연하며 최근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위는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차지했으며 3위는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4위는 KBS 2TV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가 신규진입했다.


이 외에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9위, SBS '집사부일체'가 15위, MBC '언더나인틴'이 18위 등에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했다.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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