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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클럽 “ 졸업유예 대신 창업으로 청년 취업한파 극복할 수 있어”

디씨클럽 “ 졸업유예 대신 창업으로 청년 취업한파 극복할 수 있어”

기사승인 2018. 12.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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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씨클럽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졸업을 앞둔 청년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졸업은 곧 실업' 이라며 졸업유예를 선택하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청년실업률은 9.5%를 기록했고 경제성장률의 하락, 고령화 진전 등 구조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청년 취업난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이런 취업한파 속에 취업의 대안으로 창업을 선택하는 청년들도 있다. 취업난이 장기화되면서 현실에 적응하려고 하는 모습이다.

특히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인터넷 쇼핑몰 창업의 경우 오프라인 창업과 달리 큰 자본금이 들지 않아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쇼핑몰창업이 다른 창업에 비해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은 맞지만, 사실 대학생 및 20대 취업준비생들에게는 그마저도 적지 않은 비용이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위해서는 홈페이지 제작비용과 홈페이지에 등록할 상품 이미지 촬영 및 디자인 비용, 재고 확보를 위한 비용 등이 필요하다. 여기에 이것저것 부수적인 것들이 추가되면 예상했던 초기 창업비용은 한없이 올라간다. 
 
이렇게 청년실업 극복을 위해 쇼핑몰창업에 뛰어들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투자비용과 높은 업무강도 때문에 쇼핑몰 운영 및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B2B2C 마켓플레이스 디씨클럽에서 150만원으로 도메인/호스팅, 쇼핑몰 제작부터 무재고 상품소싱, 상품 등록, 대리배송 등을 지원하는 원스톱 쇼핑몰 창업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씨클럽이 제공하는 쇼핑몰 자동연동서비스는 상품 등록에서부터 배송까지의 쇼핑몰 업무를 도와주는 서비스로 창업자는 쇼핑몰 운영과 마케팅에만 주력하면 된다. 
 
더불어 고객이 상품을 주문하면 공급사에서 직접 상품을 포장/배송하기 때문에 창업자가 따로 재고를 위한 창고를 마련할 필요가 없다.
 
디씨클럽 유제환 대표는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는 자동연동서비스가 이제 막 졸업한 ‘청년창업자’, 육아와 가사에만 전념했던 ‘주부창업자’, 제2의 인생을 계획하는 ‘은퇴창업자’ 등의 일자리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혼자 쇼핑몰을 창업했을 때 겪어야 하는 고생을 생각해보면 쇼핑몰 제작비용을 포함한 150만원의 창업비용은 저렴한 비용이다. 쇼핑몰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들이라면 디씨클럽의 자동연동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쇼핑몰 창업자들에게 이득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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