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두산 박서원과 결혼’ 조수애 아나운서 은방울꽃부케, 박은지도 인증 “봄에는 몇십이었는데”

‘두산 박서원과 결혼’ 조수애 아나운서 은방울꽃부케, 박은지도 인증 “봄에는 몇십이었는데”

기사승인 2018. 12. 11. 18:3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두산 박서원과 결혼한 조수애 아나운서가 든 부케가 화제인 가운데 박은지가 해당 부케 사진을 공개하며 가격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박은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방울꽃부케에 대한 글과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그는 "결혼식 날 저의 떨리는 손을 지탱시켜준 고마운 부케에요 ‘꼭 행복하리라’ 꽃 말이 참 예쁘죠! 근데 가격이 계절에 따라 그렇게 차이가 심한지 이제 알았네요?!ㅎ (봄에는 몇십이었는데... 지금은 천만원?)"이라 밝혔다.


이어 "저희가 하나하나 다 디자인 한 꽃 데코라 더 의미있었던 그날 신부 대기실까지 완벽했던 그때...기억이 새록새록부케 받은 친구 꼭 결혼 하길 바라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수애 아나운서가 든 부케가 천만원대라는 보도가 나오자 박서원은 SNS에 해당 가격이 "부케 40만원 비싸긴하네"라고 정정해 화제를 모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