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
두산 박서원과 결혼한 조수애 아나운서가 든 부케가 화제인 가운데 박은지가 해당 부케 사진을 공개하며 가격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박은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방울꽃부케에 대한 글과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그는 "결혼식 날 저의 떨리는 손을 지탱시켜준 고마운 부케에요 ‘꼭 행복하리라’ 꽃 말이 참 예쁘죠! 근데 가격이 계절에 따라 그렇게 차이가 심한지 이제 알았네요?!ㅎ (봄에는 몇십이었는데... 지금은 천만원?)"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