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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1주당 0.1주 주식 배당 결정

다날, 1주당 0.1주 주식 배당 결정

기사승인 2018. 12. 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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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은 보통주 1주당 0.1주의 주식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다날의 미국법인(Danal Inc)을 영국 모바일 전자결제 PG 기업인 보쿠(BOKU)에 매각한 것에 기인한다.

지난 6일 미국법인의 지분 51.53%, 총 3077만4805주를 119억3100만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하면서 매각대금 외에 300만 달러 규모의 보쿠 신주인수권도 부여받은 바있다.

이에 더해 미국법인 실적에 따라 보쿠의 주식을 추가로 받는 인센티브 계약도 체결했다고 다날은 강조했다. 올해 실적에 따라 미국법인의 기업가치는 최고 1250억원까지 재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당주식총수는 522만2586주로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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