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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 창원시에 ‘사랑의 유모차’ 전달

에이원, 창원시에 ‘사랑의 유모차’ 전달

기사승인 2018. 12. 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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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00만원 상당의 유모차 기탁, 창원시 내 저소득층 영유아·임산부 가정에 전달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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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은 지난 10일 창원시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유모차를 지원하는 ‘사랑의 유모차 기탁식’을 진행했다./제공=에이원
에이원은 지난 10일 창원시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유모차를 지원하는 ‘사랑의 유모차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이뤄진 사랑의 유모차 기탁식은 ‘아이의 행복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는 에이원의 기업 슬로건 아래 약 3000만원 상당의 유모차가 창원시에 기탁됐다. 유모차는 창원시 내 영유아를 둔 저소득층 가정 및 출산을 앞둔 기초 수급자 임산모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창원시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기환 에이원 부사장, 허성무 창원시장, 유화종 에이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기환 에이원 부사장은 “이번 사랑의 유모차 기탁식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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