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점박이와 함께 동심으로 돌아간 이재정 교육감

점박이와 함께 동심으로 돌아간 이재정 교육감

기사승인 2018. 12. 11. 15:4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민통선 내 군내초에서 ‘점박이’ 시사회 참석
참석
이재정(가운데) 교육감이 파주 군내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점박이 찾아가는 시사회’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제공 =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1일 파주 군내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점박이 찾아가는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는 교육관련 방송사에서 제작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 새로운 낙원’을 개봉하기 전, 파주 민간인출입통제구역인 군내초 대성동초 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시사회를 갖는 자리이다.

이 교육감은 “점박이를 통해서 우리 지구의 역사를 돌아보고,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하고 시사회를 함께 했다.

영화 시작 전 아이들의 “점박아 놀자”라는 힘찬 구호와 함께 등장한 큰 점박이 인형은 아이들을 놀라게 했으며, 이 교육감은 아이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무척 흐뭇해 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EBS 유시춘 이사장과 국회의원 박정(파주), 그리고 점박이를 만든 한상호 감독 등이 참석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