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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450억대 남양주 주상복합 시공권 따내

반도건설, 450억대 남양주 주상복합 시공권 따내

기사승인 2018. 12. 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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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경기 남양주 지금·도농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주상복합 조감도/제공 = 반도건설
반도건설이 경기 남양주에서 450억원대 주상복합 시공권을 따냈다.

11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남양주 지금·도농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주상복합 신축사업을 8일 수주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361번지 일대에 지하 4층 ~ 지상 33층, 2개동, 총 아파트 1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주상복합 신축사업이다. 총 도급금액은 약 453억원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7㎡ 49가구 △59㎡ 114가구 △67㎡ 31가구 등이다.

경의중앙선 도농역과 구리역이 사이에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경춘로 및 북부간선도로가 인접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반경 1km이내에는 미금초교, 도농초교, 가운초교, 동화중, 가운중, 도농중, 미금중, 동화고, 가운고, 도농고 등 초·중·고교가 다수 밀집해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성 있는 곳을 면밀히 검토해 도시환경정비사업, 재개발사업, 지역주택조합사업 등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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