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한화건설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 분양

한화건설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 분양

기사승인 2018. 12. 12. 10:5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48~102㎡ 30실, 광교호수공원 조망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대표 조감도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조감도./제공 = 한화건설
한화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광교택지개발지구 6-3블럭에 복합개발단지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은 연면적 약 7720㎡ 규모로 회사보유분을 제외한 48~102㎡ 30실을 분양한다.

수원컨벤션센터, 갤러리아 백화점, 아쿠아리움, 호텔 등이 함께 들어선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연면적만 15만㎡이며 아쿠아리움은 서울 여의도 63빌딩 아쿠아플라넷63의 2배규모다. 호텔은 288실 규모로 들어서며 유명호텔브랜드인 메리어트가 위탁운영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광교호수공원이 바로 앞에 있으며 상가에서 호수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교통환경으로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상업시설 부지 반경 6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이 인접해 있다.

한화건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공급한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오피스텔 746실이 조기 완판되면서 이미 그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며 “상업시설 역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 빠르게 분양물량이 소진 중”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