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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셀트리온 삼형제, 분식회계 의혹에도 장초반 강세

[특징주]셀트리온 삼형제, 분식회계 의혹에도 장초반 강세

기사승인 2018. 12. 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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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분식회계 의혹에도 셀트리온 삼형제가 장초반 강세다.

12일 오전 10시2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대비 1.82% 오른 2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은 각각 전거래일보다 1.96%, 2.24% 오른 7만3000원 5만94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분식회계 의혹이 불거졌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2억원으로 전년대비 66.5% 감소했는데 셀트리온이 지급한 금액으로 인해 영업적자를 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측은 같은날 입장문 발표를 통해 “국내 판매권 양도와 관련 당사는 보유하고 있는 전세계 독점판매권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 매출로 판단할 수 있다”며 “기업회계기준에 따른 회계 처리”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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