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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성 행궁지의 새로운 연구성과’ 학술심포지엄 개최

‘북한산성 행궁지의 새로운 연구성과’ 학술심포지엄 개최

김주홍 기자 | 기사승인 2018. 12. 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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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사전등록 없이 참석 가능
북한산성 학술심포지엄_포스터
수원 김주홍 기자 = 고양시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은 오는 14일 고양 덕양구청에서 ‘북한산성 행궁지의 새로운 연구성과’를 주제로 두 번째 북한산성 행궁지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2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지난 7월 고양 일산동구청에서 ‘보존·정비와 활용방안 탐색’을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학술심포지엄에 이은 두 번째 행사이다.

고양시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연구원이 주관해 추진하고 있는 사적 제479호 북한산성 행궁지 종합정비계획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수립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북한산성 행궁지와 관련해 군사·건축 분야와 유산(遊山) 문학, 보존정책 전문가 등이 참석해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1부에서는 ‘조선 후기 수도방위론 관점에서 본 북한산성과 행궁 입지분석’(김병륜, 한국학중앙연구원), ‘궁궐 내전 건축형식과 북한행궁 비교연구’(김기덕,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주제 발표가 있다. 군사학 측면에서 북한산성 행궁지의 입지 분석과 건축 분야에서 궁궐 건축양식을 비교하는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18~19세기 북한산 유산(遊山)과 행궁’(이경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공원의 문화자원 보존정책과 북한산성 행궁지 관리방향’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조선 후기 유산(遊山) 문학에 나타난 북한산성 행궁에 대한 모습을 연구하고, 현재 국립공원관리공단의 행궁지 보존 관리 방향에 대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으로 북한산성 행궁지와 연관된 다양한 주제들을 논의하고 축적된 연구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의견이 오가기를 기대한다”면서 향후 북한산성 행궁지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필요한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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