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문경시장이 12일 경상북도 추계도로정비평가에서 수상한 건설과 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문경시
경북 문경시가 경북도가 주관한 ‘2018년 추계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2일 문경시 건설과에 따르면 경북도 시·도 및 농어촌도로에 대해 불법도로점용물제거, 쓰레기수거, 낙석방지시설 정비, 재포장 및 포장도 보수, 교량 및 구조물 정비, 수해복구, 월동대책, 이정표정비, 차선도색 등 정비에 만전을 기해 시를 찾는 관광객 및 도로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한 것에 대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앞으로도 도로경관개선 및 깨끗한 도로 만들기, 각종 도로안전시설 정비 등을 통해 도로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도로환경을 제공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