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KGC인삼공사 ‘정몰’,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도입

KGC인삼공사 ‘정몰’,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도입

기사승인 2018. 12. 12. 15:3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정몰
KGC인삼공사의 건강식품 전문몰인 ‘정몰’은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은 국가기술표준원·식품의약품안전처·환경부 등 정부 검사기관에서 위해상품 정보를 해당 시스템에 등록하면 관련 정보가 실시간으로 연계돼 있는 각 유통사에게 연동되는 시스템이다.

‘정몰’은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통해 위해상품에 대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위해상품이 확인될 경우 판매 중인 상품은 즉시 판매중단 처리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정몰’을 이용하는 고객은 실시간으로 위해상품 구입을 방지할 수 있다.

이강돈 KGC인삼공사 E-Biz팀 팀장은 “상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위해상품에 대한 소비자 불안도 점점 커지고 있다”면서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통해 위해상품을 사전에 차단해 소비자가 정몰에서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몰’은 정관장 홍삼을 비롯한 비타민·오메가3·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에 특화된 건강식품 전문몰로서 엄선된 헬스푸드·안심 먹거리 등 5000여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