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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22일 명동 본사에서 크리에이티브포럼 개최

대신證, 22일 명동 본사에서 크리에이티브포럼 개최

기사승인 2018. 12. 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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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제6회 크리에이티브포럼 개최_1212
대신증권이 음악 콘텐츠 제작자와 광고 제작자를 초청해 강연회를 연다. 대신증권은 오는 22일 중구에 위치한 명동 본사에서 ‘스페이스 오디티(Space oddity)’ 김홍기 대표와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대표를 초청해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DAISHIN Creative Forum 6th)」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강연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첫 강연에 나서는 김병기 대표는 ‘음악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 가치’를 주제로 발표한다. 뮤지션을 키우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콘셉트에 맞는 가수, 작사작곡가, 영상 감독을 모아 팀을 꾸리고 음원과 영상을 제작한 다양한 경험들을 소개한다.

이어 신우석 대표는 제품이나 모델 중심의 기존 광고에서 탈피해 영화 같은 감동을 주는 다양한 시도 사례를 ‘돌고래유괴단의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풀어낸다.

참가 신청은 16일까지 대신증권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선정해 초대한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총 6번의 DCF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요소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2019년에도 다양한 분야별 크리에이티브 셀럽들을 초정해, 창의적인 시각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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