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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가스집 인기 폭발…백종원 “나도 못 먹겠는데?” 웃음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가스집 인기 폭발…백종원 “나도 못 먹겠는데?” 웃음

기사승인 2018. 12. 1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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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가스집의 인기에 놀라움을 표했다.

1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가스집이 전파를 탔다.


아침7시부터 줄을 선 사람들의 모습이 포착되며 인기를 예감케 했고 사장님 아내는 "35팀 받는데 오늘은 직원이 안 나온다. 둘만 해야되다 보니까 줄였다"라며 홀직원까지 채용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백종원은 "돈가스집은 방송 나가고 나서 정말 걱정했다. 대부분 잘하던 집도 방송 나가면 흔들린다"라고 말하며 "벌써 이렇게 줄이 많으면 어떻게 하느냐"며 인기에 당황하기도 했다.

또한 "나도 못 먹겠는데?"라며 "사진 찍어줄테니 자리 바꿔줄 분 없냐"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스윙스는 번호표를 손에 넣는데 성공해 포방터시장 돈가스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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