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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시청률 하락, 송혜교♥박보검 썸 시작에도 9%→8%

‘남자친구’ 시청률 하락, 송혜교♥박보검 썸 시작에도 9%→8%

기사승인 2018. 12. 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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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시청률 하락, 송혜교♥박보검 썸 시작에도 9%→8%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 남자친구 시청률
'남자친구' 시청률이 하락했다.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5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가구 전국 기준 8.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회가 기록한 9.264%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tvN 타깃(남녀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4.9% 최고 5.4%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명품 감성 멜로로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날 방송에서 차수현(송혜교 분)은 김진혁(박보검 분)을 향해 있는 자신의 마음을 받아들이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김진혁은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라는 그림의 제목에 따라 "무엇이 다시 만난 것으로 할까요?"라며 "우리 말이에요. 여기서 썸 타는 사이로 다시 만난 거 어때요?"라며 차수현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에 차수현은 "그래요. 썸 타는 사이로 다시 만난 거로 해요. 우리"라고 김진혁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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