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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박보검과 로맨스 대표작 캠페인 시작

카카오페이지, 박보검과 로맨스 대표작 캠페인 시작

기사승인 2018. 12. 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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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_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지가 배우 박보검과 함께 카카오페이지 대표 로맨스 3개 작품을 릴레이로 소개하는 로맨스 대표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이달 13일 밝혔다/제공=카카오
카카오페이지가 배우 박보검과 함께 ‘로맨스 대표작 캠페인’을 펼친다고 13일 전했다.

로맨스 대표작 캠페인은 카카오페이지의 대표적인 로맨스 3개 작품을 릴레이로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각 작품마다 새로운 스타일의 스페셜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독자들을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의 첫 주자는 카카오페이지의 독점 연재작인 웹툰 ‘남자친구를 조심해(이네 작가)’다. 이 작품은 어느날 미래에서 온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낯선 남자가 나타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테리 로맨스물이다. 186만명의 독자가 이를 감상해 카카오페이지의 밀리언페이지(가장 흥행력 있는 작품 모음)에 오른 작품이다.

카카오페이지는 13일 자정(0시) 카카오페이지의 모델 박보검과 함께 진행한 영화 예고편 스타일의 트레일러 영상을 앱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와 함께 대규모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카카오페이지 관계자는 “카카오페이지는 올 한 해 김비서가 왜그럴까의 성공과 더불어 소설부터 웹툰·드라마까지 독보적인 로맨스 명가로 발돋움했다”며 “흥행 콘텐츠의 기준을 제시하는 밀리언페이지 캠페인, 베스트셀러에 대한 새로운 방식으로 소비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는 베스트셀러 프로젝트 등에 이어 로맨스 대표작 캠페인을 진행해 이야기를 소개하는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고 콘텐츠 시장을 리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지는 이달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두 번째 대표작을 공개하고 프로모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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