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안양시,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는 청년이 만든다

안양시,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는 청년이 만든다

기사승인 2018. 12. 13. 16:4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경기 안양시는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 등을 제공해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청년정책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양시에 따르면 청년정책서포터즈는 청년관련 시책이나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에 제안하고 이에 따른 연구 및 토론회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되며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표창도 수여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청년정책서포터즈 50명은 2019년도에 활동하게 되며 모집기간은 오는 17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다.

응모는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 동의서 등을 작성해 안양시 청년정책관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이 찾아오는 안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청년정책서포터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청책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