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왼쪽)이 지난 12일 유근종 충청남도4-H본부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아산시의회
충남 아산시의회는 김영애 의장이 지난 12일 충청남도4-H본부로부터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인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김영애 의장은 평소 창조와 열정의 탁월한 리더로 4-H를 향한 열정적인 마음을 갖고 남들보다 한발 앞서 지속적인을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영애 의장은 “4-H는 지·덕·노·체 정신으로 1950년대 어려웠던 시절 농촌 계몽을 위해 활동한 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단체이지만 현재 학생4-H와 청년4-H회원이 활동이 저조한 것에 대해 아쉬움이 있다”며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