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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디자인학부, ‘iF 디자인 어워드’서 ‘Winner’상 수상

인천대 디자인학부, ‘iF 디자인 어워드’서 ‘Winner’상 수상

기사승인 2018. 12. 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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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디자인부 4학년에 재학 중인 한규형 학생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에서 ‘Winner-the best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

13일 인천대에 따르면 ‘iF Design Talent Award’는 1년에 2회에 걸쳐 실시하며, 이번 ‘iF Design Talent Award 2018·Edition’에는 30개국 2581개의 작품이 출품됐고, 최종 39개 작품이 선정돼 수상했다.

특히 이번 총 39개의 수상작 중 16개의 수상작은 ‘Winner-the best of the year’로 선정돼 총 2만유로(약 2551만8800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 이번 어워드에서 인천대 한규형 학생은 두 번째 주제인 ‘Religion and Spirituality’(종교와 신성) 분야에서 ‘Qibla - Smart watch for muslim(키블라-무슬림을 위한 스마트 워치)’ 작품으로 1100유로(약 14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 Winner로 선정됐다.

한규형 학생의 이번 작품은 디자인을 통한 커뮤니케이션과 기술이 종교 의식 추진에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잘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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