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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진짜사나이300’ 오윤아vs주이, ‘텐덤강하’ 훈련서 극과극 모습

[친절한 프리뷰] ‘진짜사나이300’ 오윤아vs주이, ‘텐덤강하’ 훈련서 극과극 모습

기사승인 2018. 12. 1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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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진짜사나이300' 오윤아와 주이가 극과 극 모습을 보여준다.


14일 방송될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특전사에 입소한 '독전사' 10인의 '텐덤 강하', '사격 훈련' 모습과 '불사조 수색대대' 명예 하사로 임명된 백골부대 10인의 '논스톱 뜀걸음' 체력단련 모습이 담긴다. 이들은 육군3사관학교에 이어 특전사, 백골부대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이와 관련 '진짜사나이300' 측은 14일 특전사 5중대 오윤아, 김재화, 산다라박, 주이가 2,700미터 상공 실전 '텐덤 강하' 훈련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낙하산을 메고 강하 대기 중인 오윤아와 주이의 상반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강하 대기 중인 오윤아의 모습과는 달리 주이는 설레임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헬기 문이 열리고 눈 앞에 펼쳐진 구름을 본 오윤아는 "피하고 싶었다"며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냈는데, 이내 "무조건 뛰자! 죽진 않겠지"라고 생각하며 훈련에 임했다고 전해 과연 그녀가 무사히 훈련을 마쳤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반면 '흥전사' 주이는 헬기 안에서도 '흥'을 폭발시키며 함께 훈련할 마스터와 주먹을 불끈 쥐고 군가를 열창했다고. 


이어진 사진에서는 마스터와 함께 구름 위에 떠 있는 누군가의 모습이 포착됐다. 양팔과 양다리를 펼치고 거센 바람과 맞서 하늘을 나는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오윤아와 주이가 '텐덤 강하' 훈련 준비를 마친 김재화와 산다라박을 향해 박수를 치며 파이팅 기운을 불어넣는 모습에서는 훈련을 앞둔 긴장과 함께 이들 사이에 더욱 깊어진 동기애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하늘에서도 흥 에너지가 폭발한 주이와 산다라박의 모습도 공개돼 웃음을 유발한다. 온몸을 펄럭이며 잔망스러움을 가득 담아 춤을 추는 듯한 두 사람의 실제 훈련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4일 오후 9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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