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신남방특위 금융권간담회’에서 손 행장은 기자와 만나 “(지주사 전환 이후)롯데손보 인수합병(M&A)에는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우리은행은 내년 1월 지주사 전환에 돌입한다. 앞서 손 행장은 지주사로 전환한 이후 자산운용사나 신탁회사 등 소규모 M&A부터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롯데손보와 롯데카드가 시장에 매물로 나오면서 롯데손보 인수 후보군으로 우리은행이 떠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