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에쓰오일, 이웃돕기 성금 20억원 기부

에쓰오일, 이웃돕기 성금 20억원 기부

기사승인 2018. 12. 14. 09:5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18 S-OIL 이웃돕기 20억 기부
14일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오스만 알감디 에쓰오일 CEO(왼쪽)가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 20억원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 = 에쓰오일
[사진]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
에쓰오일 오스만 알 감디 CEO. / 제공 = 에쓰오일
에쓰오일은 14일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스만 알 감디 CEO는 “에쓰오일은 기업시민으로서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지도록 ‘나눔’을 핵심 가치로 실천하고 있다”며 “에쓰오일이 전달한 기부금이 홀몸노인·한부모가정·장애인·다문화가정·기초생활수급자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에쓰오일은 지난 12일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고객들과 함께 모금한 ‘에쓰오일 보너스카드 포인트’ 기부금 43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에쓰오일 고객 8358명이 기부한 주유 포인트 2150만원에 회사가 출연한 동일 금액의 성금을 더해 마련됐다.

에쓰오일과 고객이 함께 마련한 성금은 만 18세가 돼 보육시설을 나와 자립생활관에서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