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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스카트 하루한장 양면수세미 출시

유한킴벌리, 스카트 하루한장 양면수세미 출시

기사승인 2018. 12. 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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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력·내구성 동시에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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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스카트 하루한장 양면수세미 설거지용./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14일 신제품 ‘스카트 하루한장 양면수세미’를 출시했다.

스카트 하루한장 수세미는 일회용 수세미의 위생적인 측면은 기본이고 양면 원단으로 업그레이드돼 거품력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패드형태로 오목한 곳까지 깔끔하게 닦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품은 일반설거지용과 찌든때용 두 가지로, 설거지용은 식기 설거지 후 깨끗한 곳부터 지저분한 곳까지 순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찌든때용 제품의 한 면은 세제 없이 물로만 청소가 가능한 매직블럭 소재가 적용돼 있어 가스레인지 청소나 세면대, 변기 등의 세정에 적합하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수세미의 위생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용도에 따라 분리해 사용해야 하며, 뜨거운 물에 베이킹 소다를 넣어 10분간 담구거나 물에 헹군 후 끓는 물에 10분 고온 소독 후 바람이 통하는 곳에 완벽하게 건조시켜야 한다”며 “수세미의 올바른 사용 수칙을 알리는 활동과 함께, 위생적인 관리가 어려울때에는 하루한장 수세미로 보완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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