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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수 전남도의원, ‘1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수상

곽태수 전남도의원, ‘1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수상

기사승인 2018. 12. 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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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점 높이 평가
전남도의회
곽태수 전남도의원이 14일 열린 제1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광역의원 분야 의정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전남도의회
전남도의회 곽태수 의원(민주당·장흥2)이 14일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의 ‘제1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정치부문 광역의원 분야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호남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상이다.

곽태수 의원은 2010년부터 8년 동안 장흥군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6월에는 전남도의원에 당선돼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전라남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 조례안’을 발의해 도민들의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곽 의원은 “국민의 알권리를 보호하고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대한기자협회에서 선정해 주신 상이라 더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8년 제1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3개월 동안 후보자 추천을 받아 12개 분야에서 4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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