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서울시 용산구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 운영

서울시 용산구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 운영

기사승인 2018. 12. 16. 07:3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월 16일부터 2월 1일까지 숙명여대 멘토단 24명 참여 4개 프로그램 마련
서울 용산구가 숙명여자대학교와 손잡고 ‘2019년도 겨울방학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숙대생 멘토단 24명이 1월 16일부터 2월 1일까지 숙대 캠퍼스에 ‘청(聽)’ ‘스텝업(STEP-UP)’ ‘퍼플카우’ ‘드림캐쳐’ 4개 캠프를 차린다.

숙대 토론리더십그룹 청(聽) 회원들의 청(聽) 캠프는 중·고교생 발표(스피치) 능력 향상과 대입 면접시험준비를 위한 멘토링을 진행한다.

스텝업 캠프는 ‘몽(夢)키 캠프: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이란 부제로 멘토 특강, 멘토와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퍼플카우 캠프는 학생들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보드 게임, 요가, 인권 영화제, 유튜브 영상 제작 등을 운영한다.

또 드림캐쳐 캠프에서는 가족자원경영학부 학생들이 ‘다양한 대학, 다양한 학과를 찾아라’, ‘직접 찾아가는 대학’ 등의 과정을 제공한다. .

희망자는 구교육종합포털(yedu.yongsan.go.kr)로 신청하면 되고 17일 오전 9시부터 캠프별 선착순 10~15명을 모집한다.

지난 여름방학 캠프에는 초·중·고교생 116명이 참여했으며 교육 만족도가 95%에 이를 정도로 호응이 좋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