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문재인 대통령, 박항서 감독 이끄는 베트남 축구팀 우승 축하

문재인 대통령, 박항서 감독 이끄는 베트남 축구팀 우승 축하

기사승인 2018. 12. 16. 17: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SNS 통해 메시지 전해..."축구 통해 양국 더 가까운 친구"
캡처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2018 아세안축구연맹 대회(스즈키 컵)’ 우승을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SNS를 통해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우승을 크게 축하한다”며 “어제 결승전에서 베트남 관중들이 베트남 국기와 태극기를 함께 흔드는 모습을 보면서 축구를 통해 양국이 더욱 가까운 친구가 되었음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지난 3월 베트남 국빈방문 때 훈련장에서 만난 박 감독과 베트남 선수들이 이룩한 쾌거여서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베트남과 한국이 각별한 우정을 다지며 밝은 공생번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