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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박주미 나이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결혼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스페셜 MC로 배우 박주미가 출연했다.
이후 그의 남편 이장원 씨가 화제에 올랐고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도 관심이 쏠렸다.
앞서 박주미는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서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남편과 만난지 7개월, 사귄지 6개월만에 결혼했다"며 "남편은 나를 만나기 전 항공사 광고와 각기 다른 드라마에 나오는 내가 동일 인물인 줄도 몰랐다"고 털어놨다.
또한 "나중에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남편이 인맥을 총동원해 나와 소개팅을 하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주미는 올해 47세로 알려졌으며 남편 이장원 씨는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의 장남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