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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견조한 매출…목표가↑”

“엔씨소프트, 리니지M 견조한 매출…목표가↑”

기사승인 2018. 12. 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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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7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M이 경쟁장 등장 등에도 견조한 매출을 보이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5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이후 리니지M 일매출은 안정화됐다”며 “3분기 일매출 23억원을 유지한 가운데 투사 및 라스타바드(9.28), 테베라스(12.6) 등 꾸준한 업데이트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에도 23억원 수준의 일매출이 유지되겠다”며 “블소 레볼루션(넷마블) 등 대작 출시에도 전혀 흔들림 없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리니지M 일매출 하향 추세가 마무리 됐다고 판단, 2019년 일평균 매출액은 22억원으로 상향(기존 20억원)했다.

이 연구원은 “리니지2M은 기존의 채널링 형태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서 탈피해 원월드 방식의 게임으로 출시될 전망”이라며 “리니지M을 넘어설 수 있을만한 대작”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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