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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캐롤 영상 시청 기부 캠페인 진행...인기 아이돌 대거 참여

LG유플러스, 캐롤 영상 시청 기부 캠페인 진행...인기 아이돌 대거 참여

기사승인 2018. 12. 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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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U+아이돌Live에서 핑크 크리스마스 캐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공연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Live’에서 ‘핑크 크리스마스’ 캐롤 캠페인을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핑크 크리스마스 캐롤 캠페인은 U+아이돌Live에서 아이돌 캐롤 영상을 시청하면 시청 건수 당 후원금 100원을 적립해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이번에는 전세계 아동을 돕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기획했다.

EXID·청하·아스트로·위키미키·오마이걸·더보이즈·라붐·핫샷·김동한 등 인기 아이돌이 핑크 크리스마스 캐롤에 참여했으며, 한 팀당 후원금 최대 100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다. 영상 시청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 긴급구호 아동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좋아하는 아이돌의 U+아이돌Live 독점 크리스마스 캐롤 영상을 감상하면서 동시에 훈훈한 기부까지 할 수 있어 아이돌 팬은 물론 일반 고객들의 폭발적 반응이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서비스의 유용함, 재미 요소를 알리면서 감동까지 드리는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하는 아이돌 무대를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감상하는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Live는 최근 다운로드 20만 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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