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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육현장에서 답을 찾다

경기도교육청, 교육현장에서 답을 찾다

기사승인 2018. 12. 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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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급 공무원 장기교육 과정 현장실천 사례 나눔 세미나 개최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전경
경기도교육청은 17일 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 ‘6급 공무원 장기교육 과정(연수명: 경기교육 6급 핵심인재 양성 과정) 현장실천 사례 나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나, 너 그리고 우리의 특별한 하루 두 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세미나는 6급 공무원 장기교육 과정 교육이수자들의 지속 성장을 관리하고 개인활동 결과물의 교육현장 실천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과 소통하는 공감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2016~2017년도 6급 공무원 장기교육 과정이수자와 2018년 교육연수생 및 연수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2016~2017년 교육이수자들이 연구과제 및 개인 활동에 대한 교육현장 실천사례를 나눈 뒤 2018년 교육연수생의 연구과제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교육이수자의 교육현장 실천사례 나눔 발표에서는 6개월간의 교육이수 후 현장에 복귀해 직접 느끼고 활동한 실천사례들과 교육현장의 다양한 이야기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했다.

한편 2018년 교육연수생은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6개월간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에서 해당과정을 이수한 후 내년에 교육현장으로 복귀한다.

경기도교육청 안창호 운영지원과장은 “6급 공무원 장기교육 과정은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이고 여러분은 그 중심에 서 있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온 다양한 사례와 현장의 이야기에 대해 고민해 6급 공무원 장기교육 과정이 학생과 현장이 주도하는 경기교육 실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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