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한화건설 ‘인천미추홀 꿈에그린’ 19일까지 계약

한화건설 ‘인천미추홀 꿈에그린’ 19일까지 계약

기사승인 2018. 12. 17. 11:0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조감도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조감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청약당첨자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들어서는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지하 8층~지상 44층, 4개동, 전용면적 59~147㎡ 86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달말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672가구모집에 4461명이 몰리며 평균 청약경쟁률 6.64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미추홀뉴타운에 첫 분양하는 주상복합아파트라는 점과 교통은 물론, 쇼핑, 문화, 메디컬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는 장점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렸다.

인천지하철 2호선시민공원역이 단지 지하 2층과 직접 연결되며, 인천 최초의 신개념 메디·라이프복합몰인 ‘아인애비뉴’도 연면적 7만300㎡, 지하 2층~지상 2층에 조성된다.

또 입주민들은 서울여성병원의 메디컬센터를 통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민들을 위해 건강검진 할인혜택과 의료비 감면혜택, 다양한 건강 클리닉을 제공한다.

류진환 분양소장은 “메디컬서비스 도입은 물론 원스톱라이프 복합단지로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지역 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상품성 및 금융조건 또한 뛰어나 순조로운 계약 진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