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제공하는 종합다큐멘터리 방식의 ‘알아두면 쓸모 많은 지급결제 이야기’./제공=한국은행
한국은행이 17일부터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경제교육 콘텐츠를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제공한다.
콘텐츠는 종합구성물과 이러닝(e-Learning)으로 구성됐다. 종합구성물 주제는 ‘한국의 지급결제제도에 대한 이해’로, 재연드라마·컴퓨터그래픽 등이 반영된 종합 다큐멘터리 형태다. 이러닝은 △한국은행 창립 이후 화폐 △환율이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 △암호자산과 중앙은행이란 주제로 편성됐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미디어를 통해 일반국민들에게 보다 용이하고 편리하게 경제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디어를 활용해 경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