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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 선정

칠곡군,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 선정

기사승인 2018. 12. 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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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공창업 콜라보 드림창작 사업’으로 3년 연속 수상
칠곡군이 경북도 ‘2018년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경진대회’에서 ‘칠곡군 청년 성공창업 콜라보 드림창작 사업’으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8일 칠곡군에 따르면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경진대회는 경북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창출 모델을 개발하고 우수 사업 선정 및 시상을 통해 일자리창출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도가 주최하고 경일대학교 일자리정책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15개 사업을 대상(도2, 시·군13)으로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6개의 사업이 2차 PT발표로 평가했다.

백선기 군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칠곡군이 수행하는 대표적인 일자리 국비 공모사업으로 지역 군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 청년 성공창업 콜라보 드림창작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최종평가에서 S등급(매우 우수)을 받아 내년도 심사면제사업으로 분류돼 1월부터 사업을 계속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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