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 | 0 | ‘으랏차차 순무가족의 커다란 순무’ 공연 모습./제공=국립국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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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풍류사랑방 무대에서 친숙한 동화에 국악적 요소를 더한 어린이 공연 ‘토요국악동화’를 선보인다.
올해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세 작품 ‘제비씨의 크리스마스’(12월 20~22일), ‘뚝딱하니 어흥’(내년 1월 3~5일), ‘으랏차차 순무가족의 커다란 순무’(내년 1월 10~12일)와 함께 신작 ‘우기부기’(12월 27~29일)가 추가됐다.
특히 ‘우기부기’는 올해 영국 프린지페스티벌의 ‘베스트 쇼’로 선정된 작품으로, 두 개구쟁이가 그린 동물들이 무대 영상기술로 구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