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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소외계층 400 가구에 ‘사랑의 이불’ 전달

한화테크윈, 소외계층 400 가구에 ‘사랑의 이불’ 전달

기사승인 2018. 12. 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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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18일 한화테크윈 임직원들이 사랑의 이불 나눔 행사 진행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 = 한화테크윈
글로벌 시큐리티 기업 한화테크윈이 18일 회사가 위치한 성남시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소외계층 4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나눔 활동은 한화테크윈을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지상방산·한화파워시스템·한화정밀기계 등 성남시 판교 R&D 센터 내 위치한 5개사와 성남시 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이날 활동은 성남시청에서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시작으로, 한화 5개사 임직원들과 성남시 택시 운전자 30여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해 일손을 도왔다.

산타 복장을 하고 일일 성남 산타로 활약한 참여자들은 성남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400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이불과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준 성남시 덕분에 당사가 누릴 수 있었던 혜택을 연말 이웃사랑으로 보답하고자 시 관계자들과 함께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국내 최고의 시큐리티 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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