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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 벨벳 원피스로 멋낸 화사한 근황 “속눈썹 안 붙이고 방송”

임현주 아나운서, 벨벳 원피스로 멋낸 화사한 근황 “속눈썹 안 붙이고 방송”

기사승인 2018. 12. 1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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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현주 아나운서
임현주 아나운서가 화사한 인증샷을 남겼다.

18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속눈썹을 안 붙이고 방송을 했다! 안경 낄 때도 속눈썹을 안 붙이긴 하지만 이렇게 풀메에서도 속눈썹 없이 해보니 눈이 한결 편안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그리고 다행히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는 듯 하다. 방송할 때 메이크업의 완성이자 또렷함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무기라 생각했지만 피곤한 눈을 돕기 위해 덜어내기. 분장실 속눈썹 제가 아껴드릴게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임 아나운서는 네이비 톤의 벨벳 원피스로 멋을 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한편 19일 오전 임현주 아나운서가 실시간 검색어에 랭킹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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