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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왕진진과 이혼 후 SNS 근황 눈길 “고통의 시간들…개인전 작품준비 마쳤다”

낸시랭, 왕진진과 이혼 후 SNS 근황 눈길 “고통의 시간들…개인전 작품준비 마쳤다”

기사승인 2018. 12. 1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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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낸시랭 SNS
낸시랭이 왕진진과의 이혼 후 작품준비에 몰두하며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일 낸시랭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너무나 힘든 고통의 시간들속에서... 제게 닥친 이 시련을 예술가로서 아트를 통한 작품들로 승화시키기 위해 그동안 밤샘작업을 하며 개인전 작품준비를 마쳤습니다. 3년만에 신작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 오셔서 작품감상과 함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을 담아 이목을 끌었다.


한편 낸시랭은 '한밤'에 출연해 왕진진과의 이혼 배경에 대해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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