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대구은행 상주지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대구은행 상주지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기사승인 2018. 12. 19. 09:0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대구은행 상주지점(20181218)-05 copy
대구은행 상주지점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황천모 시장(왼쪽 네번째)에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상주시
대구은행 상주지점이 지난 18일 상주시를 방문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19일 상주지점에 따르면 대구은행 사회공헌재단은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대구은행 금융그룹에서 출연한 재원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급여 1% 사랑나눔성금을 바탕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룹의 전계열사가 함께 참여하는 대구은행 동행봉사단과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은행 상주지점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상주시종합복지관과 연계해 매월 무료급식봉사활동,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주기, 초복 삼계탕 후원, 추석선물후원, 동절기 연탄나눔봉사 등의 활발한 활동으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희망나눔캠페인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원영학 지점장은 “작지만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훈훈한 온정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