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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쇼핑과 카페 결합한 ‘하우스 오브 야크 안동’ 1호점 오픈

블랙야크, 쇼핑과 카페 결합한 ‘하우스 오브 야크 안동’ 1호점 오픈

기사승인 2018. 12. 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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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_하우스 오브 야크 매장 사진
블랙야크가 경북 안동에 오픈한 복합문화공간 하우스 오브 야크 매장 전경./제공=블랙야크
블랙야크는 3개의 자사 브랜드와 카페가 결합한 융복합 매장 ‘하우스 오브 야크 안동’ 1호점을 경상북도 안동시에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하우스 오브 야크에는 고객들의 효율적인 쇼핑을 위해 블랙야크·블랙야크키즈·나우 등 각각의 특색이 있는 브랜드와 카페 롯지가 들어선다.

블랙야크와 블랙야크키즈는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여 족 단위 방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나우는 그동안 안동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를 판매한다.

카페 롯지는 1·2층 규모로 최상급 품질을 가진 히말라야 원두를 통해 쇼핑의 즐거움과 커피 한잔의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블랙야크측은 매장이 안동댐으로 이어지는 대로변에 위치해 있고 주말 나들이 차량 이동이 많은 만큼 아웃도어와 휴식·쇼핑이 결합된 안동의 복합문화공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태수 블랙야크 전무는 “각 브랜드의 강점과 소비층을 결집시킬 수 있는 융복합 매장 등의 형태로 유통 생태계가 변화함에 따라 획일화된 쇼윈도 매장을 유지하기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오픈을 기념해 이날 하우스 오브 야크 안동 1호점에서 전속모델인 이승기 팬사인회와 함께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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