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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28호기 B737-800 도입

이스타항공, 28호기 B737-800 도입

기사승인 2018. 12. 1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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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김포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이스타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가 신규 항공기 도입을 축하하는 ‘28호기 안전기원 도입식’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올해 네 번째 신규항공기를 도입한다. 창립이래 이스타항공으로 들어오는 28번째 항공기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8일 김포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이스타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8호 항공기 도입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항공기는 B737-800(189석) 기종으로 등록기호 HL8343를 달았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추가로 맥스8 기종 2대를 도입하고 연내 1대를 반납해 내년 20대 기재로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해 기존 149석의 737-700기종 2대를 반납하고 신기종인 맥스 기종을 도입을 추진하며 공급좌석을 확대하고 기재 운영 효율성을 높여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기재운용을 바탕으로 신규노선 확대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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