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변수미 이혼 소식에 SNS도 비공개 전환

이용대 변수미 이혼 소식에 SNS도 비공개 전환 /사진=변수미 인스타그램

이용대와 결혼 생활 1년여 만에 파경을 맞아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변수미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변수미는 19일 한 매체를 통해 “이혼을 준비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 “별거를 하기 시작한 것은 1년이 조금 넘었다”며 “가정을 지키려 했지만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오빠(이용대)가 심리적으로 좋지 못한 상황인데 이혼 기사가 나와서 걱정이 된다. 더 힘든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변수미는 최초 이혼 보도가 나온 뒤에도 인스타그램을 공개로 유지했지만, 이혼 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공개로 전환했다. 변수미 인스타그램에는 이용대와 아이 사진 등이 주로 게재돼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