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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조민희, 자다가도 남편 권장덕 부탁이면 벌떡 “강아치처럼 훈련 됐다”

‘아빠본색’ 조민희, 자다가도 남편 권장덕 부탁이면 벌떡 “강아치처럼 훈련 됐다”

기사승인 2018. 12. 1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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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조민희, 자다가도 남편 권장덕 부탁이면 벌떡 “강아치 처럼 훈련 됐다” /사진=채널A
조민희 남편 권장덕씨가 상상을 초월하는 대접을 받고 있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선 조민희 권장덕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권장덕씨는 취침 중인 아내 조민희를 깨우는 모습을 보였다.

문희준과 원기준은 “이건 하면 안 되는 건데” “저런 행동은 내 아들도 안 한다”라고 말하며 심려를 드러냈다.

하지만 조민희는 “남편이 부르면 벌떡 일어난다. 강아지처럼 훈련 돼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권장덕씨가 조민희를 깨운 건 다름 아닌 안주용 감바스가 먹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잠에서 깬 조민희는 “나보고 지금 감바스를 만들라는 건가?”라 투덜거리면서도 남편을 위해 요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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