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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수미 SNS |
변수미와 이용대의 이혼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별거시점이 의아함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19일 이용대의 소속사 측은 “이용대와 변수미가 성격차이로 이혼조정을 신청했다”고 두 사람의 이혼 사실을 전했다.
변수미는 이혼 소식이 보도된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년째 별거 중"이라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변수미의 별거시점 언급 후 그가 올린 SNS 게시물에도 관심이 쏠렸다. 변수미의 말대로라면 그가 최근에 올린 게시물들은 모두 이용대와 별거 시기에 해당되기 때문.
변수미는 불과 두달 전까지도 이용대와 딸아이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애기랑 아빠랑"이라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변수미와 이용대가 출연한 '냄비받침' 방송이 2017년 9월 초에 방송됐던 점을 감안한다면 종영 후부터 두 사람이 별거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한편 변수미는 이혼 보도 후 쏠린 관심에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