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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경없는 포차 |
'국경없는 포차'에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가 등장해 신세경이 팬심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초등학교 때 '나무'라는 책이 나왔는데 그때부터 좋아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침에 너무 피곤했는데 지금 하나도 안 피곤하다. 말똥말똥하다"고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이날 "한국에 적어도 2년에 한 번 정도는 갔다. 92년도에 '개미'라는 책이 나온 뒤로는"이라고 한국 방문을 언급했다.
특히 "제 전생 중 하나는 한국일 거다. 한국에 가면 쉽게 알 수 있다. 고향 같다는 것을"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