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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제이콥, 스웨덴 3인방과 노래방 방문

[친절한 프리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제이콥, 스웨덴 3인방과 노래방 방문

기사승인 2018. 12.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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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제이콥과 스웨덴 3인방이 노래방에서 광란의 밤을 보낸다.


20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완전체가 된 스웨덴 4인방의 노래방 방문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회포를 푼 제이콥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코스는 노래방이었다. 앞선 인터뷰에서 제이콥은 "친구들이 오면 정말 노래방에 가고 싶어요. 우리는 안지 오래된 사이여서 서로의 앞에서 노래 부르는 게 부끄럽지 않아요"라고 말해 친구들을 노래방에 데려가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사실 친구들의 생각 또한 제이콥과 같았다. 친구들은 여행계획 회의 때 만장일치로 노래방을 한국 여행 필수코스로 선택했다. 친구들은 "노래방도 가야지. 그럼 제이콥도 가야 돼", "노래방의 밤을 보내야 해. 그게 이번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거야"라고 말해 노래방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노래방에 입장한 스웨덴 3인방은 한국의 개인룸 시스템에 깜짝 놀랐다. 스웨덴의 노래방은 바나 식당에 마련된 무대 위로 자유롭게 나와 관객 앞에서 부르는 형식이기 때문. 친구들은 "여기가 인격적이야", "다른 사람 앞에서 창피함을 안 느껴도 돼"라고 말해 한국 노래방 시스템에 큰 만족감을 느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스웨덴 4인방의 노래방 파티는 제이콥의 흥나는 트로트 선곡을 시작으로 스웨덴 친구들의 흥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솟아올랐다. 음치, 박치, 가수 다 모인 이들의 광란의 노래방 파티 현장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만나볼 수 있다.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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